
그루폰에서 CGV영화 예매권을 5,500원을 주고 예매해서 본 영화..
성당 25주년 사업때문에 영화 시간 거의 간당간당하게 엠비씨네 도착~ 관람관으로 향했다.
극장에 처음 들어 갔을 때 우리자리에 형준이가 앉아 있어서 놀랐다..ㅎㅎㅎ
엑스맨이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역사를 알 수 있는 스토리이다..
기존 엑스맨에서 보이던 캐릭터는 찰스 교수와 매그니토, 미스틱이 고작이였다.
여러 영화 감상편에서 보았듯이 영화의 완성도는 꽤 높았다.
울버린이 잠깐만 나와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게 보았다~
앞으로의 엑스맨 시리즈도 기대가 된다.
아~ 행크(파란색 털 복숭이, 이전에 시리즈에서는 인간과 돌연변이의 가교 역할을 하던 사람)도 나왔다~!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