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일기를 적는구나..
결혼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
결혼식 날짜 때문에 난리를 한번 치고~ 신혼여행 업체 때문에 난리를 한번치고..ㅋㅋ
신혼집 때문에 많은 고민(아파트VS투룸)을 했지만..
이제 굵직 굵직한 것들은 거의 정해 진 것으로 보인다.
출퇴근이 걱정되지만 학교에서 50분 걸리는 살기좋은 아파트도 계약했고~
신혼여행이랑 웨딩 업체랑도 계약 했고~
결혼식 날짜와 시간도 확정해 놨고~
큰건 이제 예물과.. 신혼집에 들어갈 혼수(?)만 사면 된다..
문제는 돈~!!!ㅋㅋㅋ 뭐 우찌 되지 않겠나 싶다..ㅎㅎㅎ
사실 아직 뭐.. 실감이 안난다.. 내가 진짜 장가가나 싶고..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