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는 2011년 10월 10일(월)..ㅋㅋ
칼퇴를 하고 집에 와서 난 지난 10년간 내방에 묵혀 두었던 나의 소지품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.
쓰지 않는 볼펜부터 공책, 안경 등등을 정리하면서 지난 기억들을 잠시나마 되돌릴 수 있었던 시간..
어머니가 퇴근하고 오셔서 내가 짐을 정리하는걸 보시더니 이것저것 꺼내시더니 정리를 같이 하신다..
다름아닌 내 신혼살림에 보태 쓰라고 내어주시는 하사(?)품..
종류도 다양하다~ 선풍기, 수건, 옷걸이, 냄비, 샴푸, 비누, 식용유 등~
이것저것 꺼내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좀 그랬다~ 이제 결혼을 하는 구나..라는 실감도 나고..
뭐~ 결혼하더라도 자주 올건데~ㅋㅋㅋㅋ
엄마~~ 고마워~~ 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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