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.23~25 주일학교 신앙캠프를 다녀왔다.
물론 나는 출근때문에 토, 일 1박 2일만 참여했지만...
교사회 총무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이 먼 관계로 준비기간 내내 참여를 많이 못해서 마음이 불편했었는데...
몸은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.
특히 오빠가 같이 가줘서 너무 고마웠다.
힘쓸일 많았는데 다 해주고..
애들하고 물놀이도 완전 빡시게 놀아주고..ㅋ
불꽃놀이 할때 불 붙이는 것도 혼자 다 하고..ㅠㅠ
미안하고 고맙고..그렇다.
내년엔 더이상 주일학교 교사를 못할 듯 한데...
남은 기간동안 더 열심히 해야긋다.*^^*
자기도 수고하셨어요~ ^^*